제주자치도는 다음 달 1일부터 공항 리무진버스를 제외한 시외버스 노선을 거리별로 여섯개 구간으로 나눠, 최저 850원에서 최고 3천원으로 구간별로 통일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지금보다 요금이 최고 37.5%에서 최저 7.4%까지 내리게 됩니다. 제주도는 요금 인하에 따라 추정되는 올해 업체의 손실액 1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