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8월 제주MBC 시청자위원회 열려
8월 제주MBC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광복절에 맞춰 두 차례 진행한 일본 침략 역사 지우기 연속기획과, 목관아종 반출 추적 보도가 광복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며 호평했습니다. 또, 종량제 봉투 관리 부실을 지적한 기획보도가 언론의 역할을 보여줬다며, 제주형 행정체제개편과 ...
김찬년 2025년 08월 19일 -

제주 크루즈 관광객 46만 명‥15% 증가
제주를 찾는 크루즈 관광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크루즈를 타고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46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64만 명이 찾았는데, 지금 추세라면 올해 8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6월부터 본격 추진한 준모항 운용...
김찬년 2025년 08월 18일 -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금 60억 확보
제주지역 국회의원 3명이 올해 상반기에 정부 특별교부금 6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문대림 의원은 서부지역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에 30억 원, 위성곤 의원은 상습침수지역 배수로 정비 등에 20억 원, 김한규 의원은 도로 열선 설치 사업 등에 1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정부 특별교부금은 정부가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을 ...
김찬년 2025년 08월 17일 -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참여 마을 확산
환경보호 활동을 하면 보상금을 주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참여하는 마을은 현재 42곳으로 시행 당시인 3년 전 9곳에서 5배 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기업이 참여해 서호동 마을회에 2년 동안 천200만 원과 각종 물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제주형 ...
김찬년 2025년 08월 16일 -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확대
제주도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두 배 더 늘립니다. 제주도는 수요조사 결과 지난해 6개 농협에서 진행한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올해 최대 12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캄보디아와도 협약을 통해 참여 국가도 늘릴 계획입니다. 제주에서는 재작년 위미 농협에서 시범 도입했는데, 농가의...
김찬년 2025년 08월 16일 -

덤프트럭 전신주 들이받아 399가구 정전
제주에서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수백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제주시 연동에서 25톤 덤프트럭이 길 옆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력선이 파손되면서 주변 399가구가 정전됐다 1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후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
김찬년 2025년 08월 15일 -

하우스감귤 가격 7.7% 올라‥"다른 과일 비싸"
올해 하우스감귤 가격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3kg짜리 하우스감귤 도매가격은 2만 2천500원으로 지난해보다 7.7% 올랐습니다. 이달 가격 전망도 2만 4천 원으로 작년보다 4.3% 정도 높은 수준이 예상됩니다. 연구원은 올해 하우스감귤의 품질이 전반적으로 좋아진데다, 복숭아와 ...
김찬년 2025년 08월 15일 -

광복 80주년 제주산악인 제주 '동서종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제주 산악인들이 성산일출봉에서 고산 수월봉까지 걷는 동서종주에 나섰습니다. 오현고등학교 산악부 출신으로 구성된 오현등고회 회원 10여 명은 성산일출봉에서 출발해 한라산 정상까지 올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제주 산익인들의 기개와 얼을 되새겼습니다. 오현등고회는 지난 1975년 첫 종주...
김찬년 2025년 08월 15일 -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열려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오늘(15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경축식에는 광복 회원을 비롯해 도내 기관장과 학생 등 천100여 명이 참석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상을 공유했습니다. 또, 일제 침략에 맞서 제주를 지켜온 영웅들에 대한 기념 영상이 상영됐고, 고봉현씨와 강삼희, 박기배씨 ...
김찬년 2025년 08월 15일 -

운행 제한 풀리는 '우도' 교통안전 특별단속
이달부터 차량 운행 제한이 일부 풀리는 우도에서 교통안전 특별단속이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교통량 증가와 혼란을 막기 위해 우도면 자생단체와 함께 협의체를 꾸려 교통안전과 관광질서 전반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우도에서는 그동안 외부 차량 운행에 제한됐는데, 이달부터 16인승 전세버스와 수소나 전기차같은 친환...
김찬년 2025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