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에 해저상수도를 만드는 것이 담수화시설보다 경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해저상수도는 초기 투자비가 담수화시설보다 많이 소요되지만 유지관리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시설후 9년 뒤부터 연간 2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제주도는 2천 10년까지 해저상수도를 건설하기로 하고, 2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주도록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한편 제주자치도는 오는 6월까지 담수화 시설의 생산량을 하루 천톤에서 천300톤으로 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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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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