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는 한.미 FTA 폐지와 제주 해군기지 철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성현 대표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갖은 기자회견에서 해군기지 추진 중단을 정부에 촉구하는 한편, 오는 대선에서 집권하면 한.미 FTA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도지사 재선거가 실시될 경우, 민노당 후보를 내고, 내년 총선에서는 제주도내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