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국적으로 오늘 재.보궐 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제주지역에서도 표선면 도의원 재선거가 실시됐습니다. 개표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개표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조인호 기자! 네, 표선 생활체육관에 설치된 도의원 재선거 개표소에 나와있습니다. 개표 상황 전해주시죠... ◀END▶ ◀VCR▶ 이 곳 개표소에서는 투표 마감 직후인 8시 15분부터 개표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전자개표기 2대를 투입해 지금까지 별다른 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개표율은 ---%로 밤 --시가 지나면 개표가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득표상황을 보면 한나라당의 김승권 후보가 ----표, 무소속 김도웅 후보가 ----표를 얻어 ---후보가 --후보를 --표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개표상황 스케치 두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시를 넘어가면서 --후보가 우세를 보였습니다.) 선관위는 당선자가 확정되면 개표소에서 곧바로 당선증을 전달합니다. 오늘 잠정 투표율은 76.9%로, 지난 5.31 지방선거 당시의 표선면 지역 투표율 78.8%보다는 1.9% 포인트 낮았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오늘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55개 선거구 가운데 가장 높았고, 제주지역 역대 재.보궐 선거중에도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표선 생활체육관에서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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