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송승헌과 권상우가 출연하는 액션영화 '숙명'이 제주에서 촬영됩니다. 제작사인 엠케이두손코리아와 열린우리당 김재윤 의원은 오늘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달 말에 제주에서 촬영을 시작해 영화의 45%를 제주에서 촬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숙명'은 오는 12월에 국내에서 개봉한 뒤, 일본과 중국, 대만 등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며, 제주도는 촬영장소를 방문하는 한류 관광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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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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