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한.미 FTA 종합대책에 따라 현재 2만 천 400헥타인 감귤재배면적을 2천 17년까지 만 9천헥타로 줄이고 타이벡 등 고품질 노지감귤 재배면적을 1%에서 32%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만감류는 7%에서 13%로, 무가온 하우스 감귤은 2%에서 5%로 높이고, 가온 하우스 감귤은 2% 수준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감귤 적정 재배면적 만 5천헥타보다 많고 계절관세 적용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게 될 만감류와 하우스감귤 비중이 높아 근본적인 대안으로 볼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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