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비디오 카메라로 번호판을 찍으면 자동차세를 내지 않은 차량을 알려주는 자동인식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지난 1월부터 넉달동안 체납차량 554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71대보다 6배나 늘어난 것입니다. 또, 번호판을 영치해 거둔 자동차세도 1억 6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