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전통이 깊은 바둑대회인 본인방 대회가 오는 22일부터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챔피언 다카오 신지와 도전자 요다 노리모토가 7전 4선승제 가운데 두번째 경기를 갖습니다. 본인방대회는 1941년 일본 마이니치 신문사가 창설해 올해로 예순 두번째를 맞았고, NHK가 일본 전역에 생중계하면서 제주의 관광지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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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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