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정 강정마을회장은 오늘 서귀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군기지 유치는 도의회의 해군기지 시찰 보고서를 본 뒤 지난 4월 초에 결심했고, 7차례에 걸쳐 마을 회의를 열어 투명하게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인터넷 신문 기자와 반대측 주민 15명이 도지사의 사전 개입설 등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민사와 형사상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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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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