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대회에 출전할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갖습니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서귀포시 강창학구장에서 오전과 오후에 2시간씩 훈련하며, 28일 저녁에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에 대비한 최종훈련을 합니다. 이라크 대표팀도 27일에 제주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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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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