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모레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관람객을 위해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제주시로 가는 시외버스의 마지막 출발시간을 밤 9시 40분에서 10시 10분으로 늦췄습니다. 또, 공영버스 2대를 밤 11시까지 월드컵경기장에 대기시켜 서귀포 구시가지까지 운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