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지난 97년 관광지 개발을 위해 일본 노무라 증권을 통해 발행했던 해외채의 원금과 이자 천 624억원을 10년만에 모두 갚았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의 채무는 6천 500억원에서 4천 700억원으로 28% 줄었는데 제주도민 1인당 채무액도 116만원에서 84만원으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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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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