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이 없어서 침수피해를 자주 입었던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 농경지에 대한 배수개선사업이 올해 하반기에 착공됩니다. 서귀포시는 올해부터 대정읍 보성리와 영락리 일대 농경지 630헥타에 316억원을 들여 하천을 대신할 수 있는 배수로와 물을 저장하는 저류조를 2천 12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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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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