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서 발생한 액비 유출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제주시는 액비저장시설 주변의 땅 속에서 80여톤의 액비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액비 유출이 장기간에 걸쳐 이뤄진 것으로 보고 저장시설의 옛 주인들까지 조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업체측은 당초 지난달 29일에 실수로 액비 10톤을 흘려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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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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