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성산포항에서 발생한 화재로 불에 탔던 어선 13척의 인양과 해체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해체된 어선들은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소각돼며, 물 속에 남아있는 어선 잔해들은 다음달 15일까지 모두 인양됩니다. 제주자치도는 피해를 입은 어민들에게 근해어선은 5억원까지, 연안어선은 1억 5천만원까지 대체어선 건조자금을 빌려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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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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