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지훈련을 앞두고 이달 말까지 서귀포시내 천연잔디구장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서귀포시는 제주월드컵경기장과 강창학구장 등 7군데 잔디구장에 잔디를 보충하고, 비료를 준 뒤 이달 말까지 일부 행사만 열고 일반인들에게 개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올들어 서귀포시내 천연잔디구장은 지난해보다 7% 늘어난 6만 8천여명이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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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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