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 FC가 올해 제주지역에 13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가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제주 유나이티드는 클럽하우스 건축비 93억원을 비롯해 마케팅 비용 등 130억원을 제주지역에서 지출했습니다. 제주는 올해 홈 경기 18경기에 평균 관중 5천명을 유치해 5억원의 입장수익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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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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