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를 했다 적발되고도 과태료를 내지 않는 시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2천 5년 71%였던 불법주차 과태료 납부율은 지난해에는 62%로 떨어졌고, 올해는 46%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3년 동안 시민들이 내지 않은 과태료는 3억 천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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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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