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의 숨겨진 관광자원을 발굴하려던 서귀포 비경 70경 개발사업이 예산 부족으로 중단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서귀포 70경 개발사업이 내년 국고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당초 20억원을 들여 산책로와 진입로를 만들려던 내년 사업계획을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2천 2년 하논과 외돌개, 감귤박물관 등을 70경으로 선정해 지금까지 50억원을 들여 진입로와 편의시설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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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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