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리로 피해를 입었던 서귀포시 표선면의 하우스 감귤 농가 16군데가 직접 재배한 감귤 1.5톤을 당시 복구작업에 참여했던 경북 포항의 해병 제 2연대 양포중대 장병들에게 보냈습니다. 농가들은 앞으로도 해마다 직접 재배한 감귤을 장병들에게 보내고, 상호 방문행사를 갖는 등 교류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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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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