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혁신도시 건설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가 오늘 한라산 정상에서 열렸습니다. 서귀포시가 주최한 오늘 행사에는 제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직원과 혁신도시 건설사업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해, 2천 12년 혁신도시 완공까지 성공적인 이전과 명품 도시 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서귀포시와 공공기관들은 앞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축구 동호회끼리 경기를 갖는 등 교류활동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