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최대 주산지인 서귀포시 남원읍이 자매결연을 맺은 경북 하양시에 감귤 30톤, 파주 장단콩 축제에 판매부스를 운영해 18톤을 판매했습니다. 최근 위미중학교에서 열린 전국족구대회 참가자들에게 감귤 5톤을 판매했습니다. 남원읍은 내년 2월까지 자매결연기관 등 19개 단체를 대상으로 감귤 600톤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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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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