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후보들도 거리유세와 공약발표로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신영근 후보는 한림 오일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농어촌 학교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급식비를 지원하고, 농어촌 초등학교에 음악과 체육, 영어 등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성언 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4.3 60주년을 맞아 청소년 문화 한마당과 제주평화포럼과 연계한 청소년 평화축제를 열며 학교의 교문을 공공미술 차원에서 새롭게 단장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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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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