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올해 공공부문 건설공사의 90%를 상반기에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1억원 이상 건설공사 160여 건 가운데 150건을 상반기에 발주하고, 사업비의 70% 이상을 상반기에 지급해 업체의 자금난을 덜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발주 공사금액은 교통과 도로시설이 440억원으로 가장 많고, 하천과 재해위험지구 정비 360억원, 주거환경분야 260억원 등 모두 천 500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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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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