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 공정거래사무소는 설을 앞두고 대형 유통업체들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내일(월요일에는 오늘)부터 다음달 5일까지 '불공정 거래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공정거래사무소는 이 기간동안 정당한 이유없이 상품대금 지급을 지연시키거나, 저가 상품을 특별히 할인해 파는 것처럼 광고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