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오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국회를 방문해 폐지가 거론되고 있는 농촌진흥청을 국가기관으로 존속시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감귤품종개량을 위해 난지농업연구소에 감귤시험장을 설립한 지 1년도 안 돼 농진청을 폐지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농업기관의 설립목적과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을 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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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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