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유물전시관 기공식이 오늘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추사 김정희 선생 유배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84년 지은 옛 전시관을 헐고 2천 10년까지 75억원을 들여 추사 김정희가 제주 유배 당시 남긴 '세한도'를 모델로 설계한 새 전시관을 짓습니다. 새 전시관에는 유홍준 문화재청장과 남상규 부국문화재단 이사장이 기증한 유물 등 330점의 추사 관련 유물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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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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