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의 감귤밭 간벌 신청면적이 지난해보다 세배 이상 늘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농민들이 신청한 간벌 면적은 273헥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4헥타보다 3.3배나 늘었습니다. 지난해말부터 감귤 값이 폭락한데다 간벌에 참여하면 영농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농민들의 신청이 늘어났다고 서귀포시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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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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