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제 8구단인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가 서귀포시에서 전지훈련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센테니얼측은 현대 유니콘스를 해체하고 새 구단을 창단하는 과정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며 코칭스태프 선임이 끝나는대로 서귀포시 강창학 야구장에서 전지훈련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이미 강창학 야구장에서 훈련중인 대학야구팀과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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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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