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한편, 여론조사에 포함됐던 김영훈 제주시장과 강기권 전 남제주군수는 오늘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 서귀포시에서는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회의원 감으로 누가 가장 낫냐는 질문에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 23.5 김재윤 국회의원 16 강기권 전 남제주군수 7.8 현애자 국회의원 6.8 고시오 전 제주국제자유도시센터 기획조정실장 6.4%였습니다. 김성도 전 이명박대통령후보 정책특보 2.4 허상수 변호사 2 오영삼 전 남제주군 의원 1.4 오성진 변호사 1 양윤녕 대통합민주신당 홍보국장 0.4 정구철 탐라대교수 0.3 허진영 도의회 의원 0.3%였고. 모름과 무응답은 31.7%였습니다. 옛 서귀포시 지역에서는 강상주 30.9 김재윤 20.4 고시오 7.9%였습니다. 옛 남제주군 지역에서는 강기권 15.7 강상주 15.3 현애자 11.4%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제주 MBC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전체 전화 조사 대상자의 18.6%인 제주지역 성인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3.1% 포인트입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