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전지훈련이 이달 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서귀포시에서는 오는 21일부터 칠십리기 유소년축구연맹전이, 23일부터는 테니스와 수영대회가 동시에 열리면서, 하루 체류 인원이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만 3천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서귀포 전지훈련을 거쳐간 선수는 만 500명이고, 다음달 궁도대회에 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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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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