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3만 2천 4백여명이 방문해 감귤따기와 천연염색 등 농업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문객 가운데에는 도민이 51%, 관광객 28%, 학생이 20%로 나타났고, 지난해 5월에는 처음으로 대통령이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농특산물 홍보관에서는 감귤과 천연염색제품 등 1억 7천만원 어치가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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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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