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8년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항일항쟁이 일어났던 법정사 복원 공사가 예산 부족으로 중단됐습니다. 2천년부터 법정사를 복원해온 서귀포시는 올해도 5억원을 들여 공사를 계속할 계획이었지만, 제주도가 올해 예산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제주도는 예산이 부족하다며 정부에 특별교부세를 신청했지만, 법정사를 내년까지 복원하려던 계획은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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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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