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형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서귀포시 남원읍과 표선면 하수관거 공사가 다음 주에 착공됩니다. 서귀포시는 포스코 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2천 11년까지 794억원을 들여 하수관거 112킬로미터를 설치하도록 한 뒤, 20년 동안 임대료와 운영비 등을 돌려줄 계획입니다. 컨소시엄에는 제주지역 업체 3군데가 참여하고, 30%의 지분율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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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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