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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투어 개막(리포트)

조인호 기자 입력 2008-03-13 00:00:00 조회수 179

◀ANC▶ 세계 정상급 골프 선수들이 참가하는 유러피언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오늘 제주에서 개막됐습니다. 바람의 섬 제주에서 누가 정상에 오를 것인지, 전 세계 골프 팬의 관심이 제주에 집중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최경주 드라이브 샷 2초) 미국 PGA와 함께 세계 골프의 쌍벽을 이루는 유러피언 투어, 총상금 28억원, 미국 폭스 스포츠 등을 통해 40개국에 생중계됩니다. 예상을 깨고 핀란드의 미코 일로넨이 5언더파로 선두에 나선 가운데, 세계 랭킹 5위로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인 최경주는 1언더파, 132명 가운데 40위에 머무는 부진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최경주의 강력한 라이벌인 아일랜드의 세계랭킹 10위 파드리그 해링턴도 똑같이 1언더파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유러피언 투어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우승하는 파란을 일으켰던 제주 출신 양용은은 1오버파로 78위로 처졌습니다. 선수들은 예측하기 어려운 제주의 바람이 가장 큰 변수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황인춘 (첫날 3위)◀INT▶ "앞바람보다는 옆바람이 많았어요, 그 전에 제가 연습라운딩할때는 앞바람이 불어서 정말 힘들었는데." (s/u)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대회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의 승자는 오는 16일에 가려집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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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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