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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골프 폐막(리포트)

조인호 기자 입력 2008-03-16 00:00:00 조회수 140

◀ANC▶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린 유럽 프로골프대회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면서 스포츠 관광객을 유치하고, 제주를 홍보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바람의 섬 제주에서 정상에 오른 사나이는 북아일랜드의 그레임 맥도웰이었습니다. 맥도웰은 3차 연장전까지 가는 5시간 45분 간의 접전 끝에 인도의 싱을 제치고 4라운드 합계 24언더 파로 상금 5억원과 함께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맥도웰 ◀INT▶ "마지막 연장전의 샷은 내 골프 인생의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완벽한 샷이었다." 세계 랭킹 5위 최경주는, 가장 많은 팬을 몰고 다녔지만 24위에 머물렀고, 제주 출신 양용은은 43위에 그쳤습니다. 최경주 ◀INT▶ "최근 경기 중에 가장 어려운 경기였다. 샷은 괜챦았는데, 퍼팅에서 미스가 많이 나서" 대회가 열린 핀크스골프장에는 전국에서 만 5천여명의 골프 팬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골프 팬 ◀INT▶ "토요일,일요일 휴가 내고 왔는데, 좋은 시설을 보니 서울에서만 칠게 아니라 가끔 내려와야 겠다." (s/u) "특히, 나흘 동안의 경기가 40개 나라에 생중계돼 제주의 골프 환경을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효과도 컸습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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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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