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지난해 쓰레기매립장을 운영하면서 벌어들인 수입이 8억 3천여만원으로 재작년보다 43%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공장이나 건설현장에서 나온 쓰레기를 반입하고 받은 수수료가 6억 4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재활용품 판매 수입이 1억 2천만원, 음식물쓰레기 부산물비료 판매수입이 7천 500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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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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