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중문면 희생자 위령비 제막식이 오늘 서귀포시 중문동 천제연 소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제막식에는 중문지역 4.3 유족 500여명이 참석해 1948년 11월 무장대의 중문마을 습격을 시작으로 군경의 초토화작전과 예비검속으로 숨지거나 실종된 희생자 786명을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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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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