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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주말 표심 잡기(리포트)

조인호 기자 입력 2008-04-05 00:00:00 조회수 133

◀ANC▶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제주지역은 선두를 예측하기 힘든 초박빙의 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의 주말 표심잡기를 조인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통합민주당 김우남 후보는 부친상을 당한 지 나흘 만에 고향에서 유세를 재개했습니다. 김우남 후보는 4년 동안 추진해온 농어촌 육성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호소했습니다. 김우남 ◀SYN▶ "구좌 당근에 대해서 가격이 폭락했을때 최저가격 대상품목이 될 수 있도록 반드시 법을 관철시켜서." 같은 지역 출신인 한나라당 부상일 후보도 고향을 찾아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부상일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상일 ◀SYN▶ "우리 동제주의 발전을 위해 저가 항공기 전용공항을 동제주에 유치하고, 그를 바탕으로 마필산업을 촉진시키고." 자유선진당 강창재 후보는 제주 경제 살리기를 위한 공약으로 표심을 파고들었습니다. 강창재 ◀INT▶ "항공료를 인하하고 태풍이 불때 육지와 항상 다닐 수 있는 유일한 방법, 해저터널 건설 통한 육로 건설 착공을." 민주노동당 김효상 후보는 서민도 잘 살 수 있게 만들겠다며 밑바닥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김효상 ◀INT▶ "민주노동당 기호 4번 김효상만이 진정으로 서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고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친박연대 김창업 후보는 도시지역에서, 평화통일가정당 김창진 후보는 농어촌지역을 돌며 주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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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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