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2천 12년까지 추진되는 제주도의 친환경농업육성계획이 제주지역 농업 현실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양부 전남대 교수는 오늘 친환경농업 발전방안 모색 심포지엄에서 제주도가 국비 지원을 받으려고 50가지 세부사업 가운데 36가지를 중앙정부가 제시한 사업들로 반영해 지역 주민이 바라고 지역 현실에 시급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없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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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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