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대초부터 이상 번식으로 골칫덩이가 된 성산읍 신양해수욕장의 파래가 일본으로 수출됩니다. 성산읍 고성과 신양어촌계는 파래 30킬로그램 한 마대에 3천200원 값으로 2천500마대를 수출하는 내용으로 일본 식품회사인 사이또 쇼텐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도내 업체가 파래 한 마대에 2천원에 사들였지만, 이번 체결된 수출가격은 60% 높아 처리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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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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