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하우스 감귤이 오늘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에서 처음으로 수확됐습니다. 첫 수확 날짜는 올해 3,4월 기온이 낮아져 지난해보다 사흘 늦어졌고, 가격은 1킬로그램에 6천 500원으로 지난해 첫 출하가격보다 500원 높았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하우스 감귤 생산량이 2만 5천여톤으로 지난해보다 13.5%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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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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