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이 개발한 명품 브랜드인 '대정 암반수 마농'이 오는 7월부터 농협 매장과 백화점에서 판매됩니다. 대정 암반수 마농은 대정읍 지역에 적응한 마늘로 특품의 경우 지름이 5센티미터가 넘고 수분함량은 65%를 유지해야 합니다. 대정농협은 다음 달에 마늘 5만 킬로그램을 수매해 5킬로그램과 10킬로그램 포장상자에 담아 판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