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산 하우스 감귤의 초기 출하가격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해산 하우스 감귤은 도외 상품용으로 현재까지 백여톤이 출하된 가운데 가락동 도매시장 경락가격이 kg당 7천300원 대로 지난해보다 300원 정도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경쟁 상품인 딸기와 참외, 토마토 등이 가격은 하락추세여서 하우스 감귤 가격 전망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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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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