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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 영업실태 조사 착수

조인호 기자 입력 2008-05-22 00:00:00 조회수 96

서귀포시가 룸살롱 등 유흥주점 168군데의 영업실태를 조사합니다. 오는 26일부터 2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조사에서는 넓이와 객실 숫자가 일정 기준을 초과한 업소들을 가려낸 뒤 건물 싯가의 4%를 재산세로 부과해 일반 세율보다 16배 높게 중과세합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32군데 업소에 재산세 1억 8천만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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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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