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저가항공사인 '진에어'가 항공요금을 대형항공사의 80% 수준으로 결정했습니다. 제주와 김포 노선의 비수기 기본요금은 6만 9천원, 성수기는 8만 9천 700원이며 일요일 오후 3시 이후 제주 출발 항공편에는 최고 25%의 특별할증요금이 붙습니다. 진에어는 다음달 17일부터 제주와 김포 노선에 하루에 네편씩 운항해 12월에는 아홉편으로 늘리고, 내년 4월에는 제주와 부산 노선에 하루 네편씩 운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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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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