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 편의점 유치가 무산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지난달 두차례 입찰을 공고했지만, 한 업체만 응찰해 유찰됐고, 업체측이 제시한 연간 임대료가 김포공항의 5분의 1인 200만원으로 수의계약이 무산됐습니다. 공항공사는 내년 10월에 청사가 확장되면, 편의점 유치를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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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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