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상승과 국제선 항공요금 인상으로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이 줄면서 올 여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대형 여행사들은 제주 여행 문의가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어났고, 8월 초의 제주 상품 예약과 항공예약이 대부분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중문 관광단지의 특급호텔들도 여름 성수기 객실 판매율이 지난해보다 10에서 15% 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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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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