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사로는 처음 국제선에 취항하는 제주항공의 히로시마행 전세기 좌석이 매진됐습니다. 제주항공이 다음달 11일에 운항하는 제주와 히로시마 노선 전세기는 제주도민 180명과 일본인 180명이 예약을 마쳤습니다. 여행사측은 전세기를 이용한 여행상품이 기존 상품보다 30% 이상 가격이 낮아 일주일 만에 매진됐다며 제주항공에 전세기를 더 투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